첫번째 벽보훼손으로 베오베갔었는데
방금 두번째 신고했어요 
집근처 슈퍼 가던길에 있는 유치원담에 붙어있던 벽보가 전체 홀라당 뜯겨져 바닥에 나뒹굴어서
이번엔 112에 신고했어요
한 5분후쯤 우유를 깜박해서 다시 슈퍼가던길 보니 벌써 경찰3분이 오셔서 파악하고 있었고 살짝 무전내용 들으니 고의훼손이라는 내용을 들었어요 전 혹시 바람때문이 아닌가했는데 뜯겨진모양이 고의성이 보였나봐요
집앞가는길이라 핸폰을 놓고가서 사진 못찍은게 좀 아쉽네요

처음엔 어디다 신고해야할지 몰라 허둥댔는데 오늘은 바로 112 !!!
정말 빨리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