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18일 그날은 당신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 때창으로 함께 하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 당신과 함께 부르고 싶습니다.
모두가 함께 불렀던 그 노래 다시 부르고 싶습니다.
모두가 함께 들었던 그 노래 부르고 싶습니다.
당신과 함께 부르고 듣고 싶습니다.
그 얼마나 서러운 취급을 받던 노래 였씁니까?
저들에게는 상처에 뿌리는 머큐롬 같은 그런 노래 였을 터 입니다.
5.18 기념식 때 때창해야 하는 그 노래 언제부터인가 점점 자취를 감추었던 그 노래
꼭 다시 꼭 다시 꼭 다시...
이 해에는 부르고 싶습니다.
함께 일어나서 함께 때창을 함께!!!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과 함께 함께 함께!
세월은 흘러가도 내 표는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