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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이,,,,내 표를 가지고 장난을 쳐?
게시물ID : sisa_9159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sj1002
추천 : 3
조회수 : 47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01 22:51:10
저렴한 제목 죄송합니다.

내 소중한 표, 내 권리. 내가 원하는 대통령을 뽑는 내표를 가지고 장난질을 치는 장면을 눈앞에서
확인하게 된다면 여러분은 어쩌시겠습니까?
뭐,,,시민단체에서 알아서 하겠지.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에서 잘 감시하겠지.
보는눈이 많은데 괜찮겠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계실겁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정당이나 선관위 추첨을 통한 개표참관인들은 일당을 받고 투표와 개표참관인을 하고,
일당만 받으면 그만이란 생각으로 전자분류기에서 나오는 투표지다발이 정확하게 분류됐는지
확인하지 않고 대충 묶어 다음단계로 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리고 선관위직원이나 혼표, 미분류표의 진위여부를 결정하는 공무원들도 100% 정확하지 않은 경우와
판단을 하기도 하며 최종 득표수와 후보별 득표수를 잘못적어서 방송사와 선관위에 컴퓨터로 보낼수도 있습니다.
이 모든것들은 더 플랜과 각종 선거관련 자료들을 통해 확인하신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저는 시민의눈 회원이고요. 본론을 말씀드리면
현재 개표참관인은 대부분 자리가 채워졌습니다.
남은자리는 사전투표함을 지키는 지키미와 개표하는 과정을 감시하는 개표관람인이 필요합니다.
개표장소 제일 위에서 눈으로만 전과정을 감시하면 되는데,
혹시나 있을 부정개표와 불법적인 상황이 벌어지는지에 대한 감시자역활을 하는것입니다.
감시자가 있다는것만으로 부정행위는 막을수있으며 전자분류기가 해킹이 된다해도 분류기를 통과한
투표지가 정확히 분류됐는지 확인만해도 오류는 최대한 막을수있습니다.
그것이 시민의눈의 활동 이유입니다.

개표관람인이 되는 방법은 따로 가입이 필요없이
지역 선관위에 연락을 하여 신청을 하는 방법으로 해야 합니다. 공무원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개표관람은 5월 8일까지 신청이 가능합니다.  부천시 선거관리위원회
032-651-1390
누구든지 구•시•군 선거관리위원회가 발행하는 관람증을 받아 구획된 장소인 일반관람인석에서 개표상황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관람증의 매수는 개표장소를 참작하여 적당한 수로 하되, 후보자별로 균등하게 배부된다고 하구요. 

사전투표함 지키미는 시민의눈에 가입을 하셔야 합니다.
시간이 안되시는 분들은 시민의눈에서 하고있는 서명운동에 참여부탁드립니다.
http://eye.vving.org/sign/

주위에 많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후보 지지자들은 부정행위를 막아 과반지지의 목표로
심후보와 안후보 지지자들은 부정행위를 막아 최대한 많은표를 받는 목표로
홍후보와 안후보는 부정행위를 막아 정당성을 얻는 목표로 
어느후보도 부정행위로 이득이나 손해를 보지 않게 하기위해서 시민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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