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세월호는 빛을 보지 못하고 3년을 어둠 속에 뭍혀 있었던 것이고, 이는 국민 모두가 아는 기정사실이다. 세월호로 정권의 안위가 위태로왔던 닭 정권은 세월호의 '세'자도 꺼내지 못하도록 해왔다. 그러다가 박근혜가 탄핵 되자마자 세월호는 떠올랐다. 그래서 거의 모든 국민은 세월호를 충분히 인양할 수 있었는데도 세월호의 '세'자도 꺼내지 말라는 박근혜 정권이 무서워서, 그 부역자들이 방치한 것으로 의혹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모후보가 들어설 여지가 어디에 있단 말인가?
인과관계도 모호하고 기사 작성의 근거 자체가 너무나 허술한
작위적인 보도였기에 상식을 가진 국민들은  SBS의 보도는 제2의 대선 개입 조작사건으로 규정하고 있는 것이다.

정치하는 언론 권력! 익히 알고 있었지만, 자유민주공화국의 국민이 신성한 주권을 행사하는 데까지 마수를 뻗쳐, 민의를 왜곡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는 주권자의 이름으로 처단되어야할 적폐 중에 적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