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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모시고 사전투표하고 왔습니다
게시물ID : sisa_9192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푸른이삭
추천 : 5
조회수 : 42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04 11:05:54
들어가고 나올때 어머니 부축하느라 사진은 못찍었네요.
본 투표 장소가 초등학교 체육관인데 산중턱을 깎아  만들어 경사가 있다보니 차량이나 장애인의 접근에 시간이 오래걸리고 애매해서 사전 투표하고 왔습니다.
사전투표소도 학교 체육관이긴 한데 차량이 문앞까지 갈수있고 경사로 접근도 용이해서 그나마 어머니께서 덜 힘드셨네요.
학교로 들어가는데 군인들이 관외자 투표하고 단체로 귀대한다고 버스에 탑승중이더군요.
그외에도 청ㆍ장년층이 많이 보였습니다.
투표소 입구 안내는 대학생정도로 보이는 여성 청년 두분. 어머니께서 장애인용 보조의자(바퀴달린) 붙들고 가니 얼른 계단 밑까지 내려와 안내해 주네요.
아버지는 계단으로 안내하는 분 따라가시라하고 어머니는 제가 모시고 경사로로 올라갔습니다.
투표용지 교부까지만 제가 모시고 기표소까지는 선관위 직원이 모셨습니다.
기표후 표 투입하고 모시고 나오는데 사람들이 계속 들어오네요. 
사전 투표율 예상보다 높게 나올듯 합니다.
배달하던 식당 아저씨도 배달통 실은 오토바이 타고 오셔서 투표하고 가셨습니다.
엄마따라 투표소 왔던 딸의 땅바닥 털썩 투정도 보이고 ^^
결론은  #투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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