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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제가 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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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아래에 캡춰된 사진만 제 글임을 분명히 해둡니다. 위에 있는 욕설이 된 게시글은 저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글입니다.
이게 오늘 제가 "추천유도", "여론선동"했다고 주장하는 글입니다. 제 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제가 욕을 했습니까? 전 제 생각을 말했을뿐이고...... 타진요를 옹호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제 기준으로 봤을때 전 지금도 타진요를 옹호하고 있고, 앞으로도 쭉 할겁니다. 타블로가 스탠포드 나온 것이 명명백백해지고 여교수랑 데이트해서 A+맞은것도 확인되고 UFO가 착륙하여 "타블로 이야기 맞어"라고 입증한다고 해도 타진요를 옹호합니다. 그 이유는 여러번 글을 통해 입장을 밝혔으므로 더 이상 말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단지 "타진요에 대한 옹호성 발언"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온갖 욕을 들어먹고, 심지어는 이미지 조작 쩐다는 소리 까지 들어야 합니다. 뭐... 욕하신다면 듣겠습니다. 들어야지 어쩌겠습니까? 하지만 스스로를 다시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글은 당신의 얼굴입니다. 
 그리고 글쓴분. 무슨 생각으로 그러셨는지 모르겠지만..... 욕을 잔뜩 쓴 글 바로 밑에 제가 쓴 글을 붙여서 제가 마치 욕을 하고 다닌것 같이 되었네요. 전 욕을 한적이 없습니다. (물론 다른 글에서 타인이 먼저 저에게 욕을 할때는 대꾸로 한적도 있지만 최소한 타블로에 대한 글 어디에서도 제가 인신공격적 욕을 한 글을 찾을 수 없을겁니다) 전 제 생각을 밝혔을뿐입니다.
 그리고 제가 무슨 자위하는 것도 아니고 제 생각을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만 읽으라고 올려서 칭찬이나 받겠습니까? 저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많이 있는 오유에 저의 의견을 전달하고 생각을 공유하는 것이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추천유도, 여론선동이라는 말에는 굳이 대꾸하지 않으렵니다.
 본인은 글에 "거짓말 -일정 레벨이상이 이용가능한 화력지원 게시판이 있다는.... 어이가 없어서 말도 안나오는"을 버젓히 올리면서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타인에게 "추천유도, 여론선동"이라니 참 할말이 없습니다. 선동의 사전적 의미는 아느냐고 물으시는 분에게 단어의 용법에 대해서는 아는지 묻고 싶습니다. 
 
 오유는 자유로운 공간입니다. 모든 인터넷 공간이 그렇습니다. 타진요도 와서 볼 수 있고, 타진알도 와서 볼 수 있고, 보수도 볼 수 있으며, 진보도 볼 수 있습니다. 유시민님이 와서 보실 수도 있고 가카가 와서 볼 수도 있는 곳이 오유입니다. 그런 곳을 자기들 마음대로 재단하여 "오유는 이런곳"인데 당신들은 그 기준에 맞지 않으니 꺼져! 라고 하는것이 과연 옳은 것인가요? 
 오유 10년 유저 (어떤 분은 그게 무슨 상관이냐고 물으시지만)인 저는 "오유인"이 아닌겁니까? 

 오늘은 저도 선동 하나만 해보렵니다.
 니가 욕먹을만하네. <=== 반대
 악성 리플을 단것도 아니고 욕을 한것도 아닌데 왜 욕을 먹지? <=== 찬성

 눌러주십시요. 자정까지 찬성수가 반대수의 2배가 넘지 않으면 "오유인이 아닌 저"는 다른 곳에서 놀겠습니다. 오유 물 흐리지 않구요. 
 "선동"해대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