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타고 10일에 돌아온다했다가 이래
빠르게 투표하고 왔습니다.
투표하다가 도장 테두리가 일부 안찍혀서
당황해서 투표장 관계자와 얘기를 해서
투표확인증도 손등인증도 못했네요;;
다행이 무효표는 아니라하네요.
아, 그리고 도장이 겉이 커서 칸에 안들어갈까
찍을때 의구심은 있는데요.
막상 찍히는건 알맞게 찍힘니다.
용지에 찍히는 칸이 좀 작다는 느낌은 있습니다.
투표소가 저희 장안동에는 그 어느때보다 관계자들이
눈 부릅뜨고 신경쓰는 느낌이 있네요.
P.s.:투표하고 느낀건 마치 그 느낌이
매우 급해서 화장실 들어가기전 하늘을본것과
일을 보고 화장실 나와 파란하늘을 본 느낌.
어느 후보를 뽑으시든 투표하세요.
후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