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 사전투표 하러가자
엄 : 가자 ...누구 뽑아야 돼?
나 : 엄마는 홍준표 뽑을거잖아 늘 그랬듯이
엄 : 홍준표는 싫다 누구 뽑아야 되노?
나 : 민주주의 국가니까 맘대로 해라
엄 : 니는 누구 뽑을건데?
나 : 나는 당원이라 .... 엄마는 그냥 뽑고 싶은 사람 뽑아라
투표후
엄 : 나도 아들따라 찍었다
==================
결론 꼭 강제로 설득할 필요는 없습니다. 보수의 대표가 홍준표 밖에 안된다라는 것을 내세워서 살살 긁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