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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투표용지 2가지' 루머 유포자 11명 고발
게시물ID : sisa_9213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연폭포
추천 : 7
조회수 : 83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5/05 17:36:13
대부분은 기억 문제 겠지만...
누군가 처음에 선동한 사람은 있고..
특히 명백한 거짓말인건 선관위에 확인해봤더니 "여백이 없는 투표용지에 기표한 것은 다 무효다" 라고 하더라는 소리죠.
11명중에 오유도 있는지 모르겠지만 고발이 되더라도 어차피 개표시 검찰 입회하에 본인표 확인하면 되니까 자신 있으면 굳이 글 안 지워도 되겠죠.
고발하면 검찰수사 들어가는데 저게 진짜라면 절대 고발 못합니다.

선관위는 못믿는다 해도 지금 민주당이 다 확인해 봤지만 기억 오류이니 자기들을 믿고 투표 해달라고 하고..
보수단체들은 선거 못믿겠다고 성명서 내고 있습니다. 문재인이 압도적이니 신뢰성을 떨어뜨리고 싶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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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5일 인터넷 포털 및 대형 커뮤니티 사이트에 후보자간 여백이 없는 사전투표 용지가 발급됐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A씨 등 11명을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이들은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인터넷 카페 게시판 등에 "투표용지의 여백이 없었다", "여백이 없는 투표용지에 기표한 것은 다 무효다" 등의 허위사실을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중앙선관위는 "사전투표가 실시되는 기간 중에 인터넷을 통해 사전투표용지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함으로써 엄중해야 할 선거질서를 어지럽히고, 유권자의 선거 자유의사를 방해해 고발 조치한 것"이라고 밝혔다.

선관위는 사전투표를 시작하기 하루 전인 5월3일 전국 3,507개의 모든 사전투표소에서 각 정당에서 추천한 사전투표참관인 등이 입회한 가운데 사전투표용지 출력을 위한 시험운영을 실시했다.

또 사전투표기간인 4일과 5일에는 사전투표를 개시하기 전, 모든 사전투표소에서 후보자란 사이에 여백이 있는 투표용지가 정상적으로 출력되는 것을 사전투표참관인의 입회 아래 확인한 바 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7936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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