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1/25/2012012502062.html?Dep0=twitter&d=2012012502062
이어 “우리가 절대적으로 옳기 때문에 생각이 다른 쪽을 인정 안 하는 적대감이 문제”라면서 “이것이 진보진영의 품을 넓히는 것을 방해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이사장은 “나름 열정이 넘치고, 세상이 갑갑해서 그러리라 생각하지만 그런 주장이 너무 강하다”며 “진보 쪽이 우리 사회의 주류적 가치가 되려면 자신들의 생각에 동참하지 않는 사람들을 답답하다고만 하지 말고 껍질을 깨고 나와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