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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249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전히그립다
추천 : 3
조회수 : 27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09 06: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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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작글
집사람과 밤새 안절부절&두근두근 하다 결국 밤새고, 목욕재계하고 시간 맞춰 투표했습니다. 남은 13시간 30분이 많이 더디겠죠. 

집사람은 너무 떨려 인증도장 찍는 것도 잊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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