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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세상 우리가 어떻게든 해볼게요.
게시물ID : sisa_9277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섣달그믐달밤
추천 : 2
조회수 : 19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09 22:20:01
노무현을 보내며 김어준이 했던 말. 

그는 그 어려운걸 해냈다. 

고맙다. 김어준.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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