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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쾌하면서 찝찝했던 ...
게시물ID : sisa_9291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리벼리아빠
추천 : 1
조회수 : 46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10 02:54:18
제가 바라던 그분이 당선된게 통쾌하고,

절대로 한국 정치사에 발붙이면 안되는 사람의 지지율도 놀랄만한 수준이라

희비가 교챠했던 하루네요...

한쪽은 적폐청산을 한다는 쪽이고

또 한쪽은 적폐청산을 하지 말아햐하는

아주 극단적인 철학이 공존하는 선거였습니다.

어느게 옳을까요?

애초에 적폐청산을 하지않고 적폐와 타협하며 진행되던 대한민국 역사...

이번기회에 좀 제대로 단춧구멍 끼웠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잊지맙시다 오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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