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덕후가 개표참관하느라 못보다가 이새벽에 와서,

지역별 개표현황보고서 오유봅니다^^

 

이번 시눈으로 투/개표 참관하면서, 참 선거과정에 대해서 많이 배웠습니다.

그리고 정말 선거의 중요성을 생각하면서, 참관하시는 분들이 없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시눈분들과 아주 일부 개별 신청한 일반 참관인을 제외하면,

대다수 참관인분들은 시간만 보내고 참관비 받아 가는거 같았습니다.

진짜 각 정당은 반성을 좀 해야합니다.

설령 참관비때문에 참석시키더라도, 최소한의 참관교육(메세지로라도) 했으면 싶더군요.

이부분은 선관위의 사전 교육/홍보가 필요한 부분임을 향후 의견제시하려합니다.

 

우리 오유님들~~~!

 

참관인 많이 부족합니다.

 

직접 선관위에 신청할 수도 있지만 (개표참관은 경쟁률쎄니깐)

본인 정당이나, 혹 출마한 정당들에 연락해서 참관 신청 해주세요.

참관인수가 부족하기도 하지만, 제대로 참관할 분들이 참관하셨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

특히, 요양원, 교도소, 병원 등의 거소투표때, 투표자는 소수라도 참관인이 꼭 필요합니다.

 

 

선거법(투표시스템)은 투표소/수개표로 바뀌는 부분이 가장 바램인데,

바뀌더라도 거소투표, 투표소 투표/개표 참관은 더 강화되어야 합니다.

 

다음 선거에는 더 많은 분들이 관심있는 참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시민의눈은 법안통과까지 할일이 남아있습니다.

그러니 시민의눈과 함께해주세요! (가입!)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