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부가 자리를 자리 잡으려면 최소 세달. 반년 정도는 움직이고 돌려야 뭘 합니다. 그전에 심상정이 떠드는 말이나 민주노총이 떠드는 말? 솔직히 웃기네요. 지금 박근혜 정부와 같이 가고 있고 (총리 장차관 수 많은 인사들) 그 사람들 죄다 갈려나가고 새로운 사람들만 임명하고 심고 조직을 운영하는데 몇개월 걸립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사람이지 하나님이나 부처님이 아닙니다. 또 문재인 대통령은 착해서 들으러 가고 그럴 것인데 ....

 

솔직히 말하자면 니들이 염치가 있어야지. 표를 모아준다고 후보 사퇴를 해줬어 아니면 야당시절에 공조를 잘해줬어. 아니면 세월호 기간에 같이 싸워주길 했어. 입진보가 너무 심하네.

 

문재인과 그 사람들은 말야. 죽도록 고생해서 그 자리에 간거야. 졸라서 맞으면서 졸라게 아프면서 고개 숙이고. 탄핵부터 지금까지 숨바쁘게 왔는데 쉬는 날도 별로 없었어. 수많은 사람들을 상대로 선거유세하고 보통은 당선되고 나서 푹쉰다. 근데 문재인 대통령은 그런것도 없어. 탄핵전부터 숨차도록 뛰었는데 지금은 한 이주정도는 쉬어야 해. 생각해봐. 수백만을 상대로 유세하러 다니고 말하고 고개 숙이고 다녔는데 니들은 참 염치도 없네. 일하기전에 공동정부 권력부터 달라고 하네 사람이 염치가 있어야지. 일을 하고 난뒤에 품삯을 달라고 해야지. 성주 군민들이랑 다를게 뭐냐. 표는 다 가져가면서 권력은 나누어 달라는 거냐. 문재인 대통령이 선량한 사람이라서 참았지. 보통 사람이면 분노한다. 정치인은 표를 먹고 움직이는 존재인데 자기들 표는 다 먹으면서 남이 밥상을 차리니까 그걸 다 먹으려고 드네.

 

왜 정의당이 그렇게 되었는지 좀 생각해봐. 왜 노동자들이 니들말에 안기울이는지 생각해봐. 노동자 대표가 현장에서 구르지를 않는데 어떤 미친 노동자가 그들을 지지해주겠냐고. 문재인 대통령의 절반만 뛰었어도 정의당이 요모양 요꼴은 아닐거다. 가난한 조중동. 가난한 자유한국당이 니들이다. 말로만 떠들고 행동하지 않는 니들이 우리나라 진보의 가장 큰 문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