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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 주의ㅋㅋ-[경향의 눈]‘진보 어용 언론’은 없다'를 보고
게시물ID : sisa_9317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둘목
추천 : 24
조회수 : 2323회
댓글수 : 39개
등록시간 : 2017/05/11 0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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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기가 막힌다.
언제 우리가 경향 보고 편들어 달라고 한 적이 있는가?
그런데도 경향은 [경향의 눈]‘진보 어용 언론’은 없다' 란
보도를 했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5102044015&code=990503#csidx9a1023e5e48de61b090d21e3fa432f7
 
다시 말하지만 우리는 경향에게 편들어 달란 말을 한 적이 없다.
근거 없는 보도를 통해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지 말라는 거다.
14년전 노무현 정부 때 처럼
그런데 그 기조가 지금 보인다.
경향은 어디서 시작했는지 모를 '신친문'이란 단어를 들고 나온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운동권 출신 ‘신친문’ 조정·친화력 강점 “예스맨 안될 것”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5102305005&code=910203#csidxdf9adb0a19a4dba9d73b5a438b0b2a9
 
그러면 박영선, 이종걸도 신 친문이 되는 건가?
경향은 유시민 작가가 파파이스에서 한 말을 가지고 태클을 걸었다.
유시민 작가가 "나는 어용 지식인이 됐겠다"란 말을 한 걸 가지고...
그건 유시민 작가의 자유다.
그걸 가지고 확대해석 해서 진보 어용 언론 이야기를 하는 것은 비약이다.
과거 노무현 정부 때 저지른 패악을 정당화 하는 자기 변병에 지나지 않는다.
다시 한 번 부탁한다.
있는 사실 그대로 보도하라
중립을 지키네 하며 근거 없이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지 말라
종편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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