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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좀있다봐요
게시물ID : sisa_9323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뉴스농장
추천 : 0/13
조회수 : 58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5/11 16:09:05
민주당내 경선이 끝난지 한달여..

시쳇말로 대선뽕이 사라지면서

문.안.이 지지자들도 냉정을 찾아가고

안지사는 뽀뽀를 이시장은 승복과 협력을 약속했다

서로 공격하고 상처입은 그  시절은 승리와 함께

좀 더 큰 대의를 위해서 점점 마음 깊은곳으로 

들어갈 것이다

아직 서로에게 총질한지 이틀밖에 지나지 않았다

총구에 스모그도 남아있는 상황..

하지만 조금 더 지나면 민주당내부경선처럼

될수있지 않을까..

문대통령은 첫날부터 자유당을 찾았다

지난 10년동안 결코 잊을 수 없는 관계를

맺은 그들과도 탕평과 협치를 위해서 먼저 찾아갔다

문모닝을 외치던 박지원도 찾아가서 협력을 부탁했다

하나는 자신의 가장친한 친구를 하나는 자신의 자식을

공격했던 곳이다 그의 큰 마음에 아찔하다

문대통령을 지지하는 우리는 어떠해야 할까

국민의당이나 자유당은 못 품더라도  정의당은 가능하지 않을까

첫 청와대 인사에 정의당은 호평으로 받아주었다 여소야대의

 국회에서 비록 6석이지만 정의당과의 협력은 큰 도움이 될것이다

노무현시절 정부를 공격하던 진보정당... 10년동안

지나면서 그들도 깨닫는것이 있었으리라 생각한다

정의당에 많은 사람들이 실망한것은 분명 그만큼

기대가 컷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들도 엄연한 구분된 당이고

스스로 대선 구도를 짜거나 프레임을 만들 수 있다

그것이 좀 과하다고 하더라도 대선뽕은 내부에게도

아프게 총질하는 마약인데 하물며 다른당임에야...

2012년 남의 가게 돕자고 스스로 가게문을 닫았던집이다

그 후에 그들이 남에가게 가서 유세를  떨거나 하지 않았다

그때 다들 그것이 당으로써는  얼마나 큰것인지 

잘 알지 못했다. 그런데 자유당이 당선가망성이 거의

희박함에도 불구하고 후보를 냈다 그 이유가

대통령 후보를 내지 않는 당은 당의 존립이유가 없다는 

것이었다 

그들은 문재인을 위해서 그위험을 무릅썼다


이제 전쟁은 끝났다

상처가 아물때까지 아직 더 으르렁 거려도

언젠가는 다시 손잡을 날이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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