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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배치와 지지율의 상관 없음에 대하여..
게시물ID : sisa_9327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대머리아님
추천 : 5
조회수 : 54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5/11 19:46:07
이번에 성주지역 지지율 때문에 의아해 하신분들 많으실 것으로 압니다

계속 시위를 하고 청와대를 쳐들어간다는 등의 언론 플레이를 하고 있죠

저런식의 액션 어디서 많이 본듯한데요.. 어디서 봤을까요?

네...


다운로드.jpg


원자력 발전소 건설 반대 시위 현장 입니다


정말 저기 반대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요즘 시골 분들 순수하지 않다는거 다 아시잖아요

사드 배치 반대 시위가 모두 속물 세력은 아니겠지만

순수 반대 시위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럼 목적은 뭐냐??

콩고물이죠..

원전을 어디 1,2호기 건설 할거다 라고 하면

한수원 같은 곳에선 견적에 주민들 달래기용 자금도 포함 시키거든요

원전 건설하면 보통 4~5년은 걸리는데요

그 4~5년 동안 계속 마을 주민들이랑 친선 축구 대항전도 하고

마을 이장님들 모아놓고 기백만원씩 돌리고..

한수원 관리부장님 무슨일 하시것어요... 그게 일이에요..ㅎㅎ

나중되면.. 한번씩 시위 할거라고 스케쥴 잡고 짜고치고..

돈 왔다 갔다 하고..


이건 별개의 이야기 인데..

원전만 전문적으로 뛰는 인부 아저씨들은 그 지역으로 주소지도 옮깁니다

지역 텃세가 심해서.. 전라도 분이 주민등록증 보면 막 울진 되어 있고 그렇죠..

그리고 원전 지으면 그 지역은 에어컨 매일 틀고 지내도 전기세가 거의 0원에 수렴하구요..

다 짓고 나서는 그 시골 깡촌에 젊은 사람들 일자리 마련 해줘서

지역 주민들 잡고 물어보면 "울 아들이 원전 다닌다~" 라며 콧노래를 부르십니다

근데 1,2 호기 짓고 기십년 지나면 그 지역에 3,4 호기 짓고 그러는데

그러면 또 시위 합니다 ㅋㅋㅋ

돈 주는거 다 아는거죠..



저는 이번에 저기 지지율 저럴줄 알았었습니다..

청와대 쳐들어 갈거다 라는 말도

돈이든 뭐든 좀 내놔라 라는 말로 밖에 안들리네요

진짜 철회 시켜서 없애 버리면 그거 가지고 욕하실 양반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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