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에서 홍준표 몰표한 것에 분노하는 분들이 많은데,실상은 ...실제적인 피해는 김천 율곡동이 받고사드 들어오면 성주에는 지원이 있기에 율곡동은 문재인 찍고 성주는 홍준표 찍음.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70511.010110731510001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영향권에 놓인 두 마을이 19대 대통령선거에서 전혀 다른 투표결과를 내놓아 눈길을 끌고 있다. 사드가 배치된 성주 초전면에서는 사드 찬성론자인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사드레이더가 향하는 김천 율곡동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것.
김천시 율곡동 개표 결과 문 후보는 득표율 50.2%(4천754표)를 기록해 17.1%(1천619표)를 얻은 홍 후보를 크게 따돌린 것으로 나타났다. 문 후보 24.3%, 홍 후보 48.04%로 나타난 김천지역 전체 득표율과 비교하면 극명한 대비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