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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는 과연 문재인정권의 성공을 진정으로 바라고 있는 것인가?
게시물ID : sisa_9332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서하서윤
추천 : 13/7
조회수 : 2391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7/05/12 04:38:33
추미애국정.jpg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55337

추미애, 당내 반발에도 '김민석 상황실장' 강행 - 4월7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8&aid=0002364340
민주 지도부 ‘공직 인사추천위 구성’ 싸고 불협화음 - 5월12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23&aid=0003279538
임종석의 '친정' 방문에… "아프다"며 자리비운 추미애 - 5월12일


- 대선캠프 출범시에 문캠측 요청인사인 강기정을 반대하고 최고의원들의 반대에도 본인 측근인 김민석을 상황실장에 임명 강행.
임종석 캠프 비서실장(현 청와대 비서실장)의 교체를 요구해 캠프 쪽과 갈등.

- 당선후 청와대와 충분한 교감없이 인사추천위 설치.
김민석 전 의원을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추천. 임종석 비서실장 인사에도 반대.
안규백 사무총장 경질. 사무총장 자리에 김민석을 앉히려는 시도

-친문계의 한 지도부 인사는 "추 대표 개인의 뜻이 (양측 갈등에) 많이 영향을 주고 있다"며
"오히려 정권 초 청와대에 당이 힘을 실어주는 게 맞는다고 본다"



왜 이러는 걸까요?

이미 선거시에 갈등으로 비쳐질까 싶어 문캠쪽에서 양보 했음에도
당선후 며칠이나 지났다고 이런 무리한 요구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동등한 당정관계 좋습니다만
출범 초기면 청와대에 맡겨서 힘을 실어주어야 하는데도, 갈등으로 비쳐지는걸 두려워 하는 청와대의 부담을 이용하는 듯 합니다.
거기에다 본인 측근인 김민석에 대한 편애가 지나칩니다.

작년 대표 선출시에 친문쪽인 권리당원의 힘으로 올라선 대표 자리 였다는걸 이미 잊은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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