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마득히 잊고 살았습니다.
작년까진 주거래 통장이었지만.. 작년 공인인증서등록이 먹통되고 다른 은행으로 갈아탄이후로 잘 안쓰는 통장이고..
자동이체가 많이 걸려있는 통장이라 언제나 잔고만 맞춰 넣다보니 후원중이었다는걸 통장확인하고서야 확인되었네요.
해지신청하고, 탈퇴까지 마무리했습니다.
고작 5천원짜리 후원이었지만.. 그난리 나고도 몇달이나 더 들어간거 진작 잘 찾아보고 해지를 했어야했는데..
몇달치 후원금이면 통닭을 몇개나 뜯었을꼬..
이제 통장관리좀 철저하게 해야할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