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모레가
5.18이네요?
엊그제
임을위한행진곡 뉴스를 보곤
이제 드디어
비정상의 정상화가 진행되는구나....!
하고
되게 새삼스러웠는데요,
주말을 이용하여
내려왔슴미다
광주,
그 붉었던 날과 푸르른 오늘을 기억하기 위해서요
학생때
뭣도모르고 선배손에 이끌려오기 시작한지
벌써 십여년이 되네요..
삼삼오오
혹은
뭉텅뭉텅으로
단체티 맞추어 입고 온
학생들 보니까
와
나도 저랬겠구나...
날은 뜨겁고
뭣도 모르는애송이라
듣기는 귀찮고
언제 끝나나.. 하고있다가
침뱉고 밟으래서
그 순간만큼은 신나서 뱉고 밟고
으잌ㅋ
그나저나..
이놈의 로고 ....
뭐 로고를 동일하게 통일하는건
나름 장단점이 있겠지만..
요 로고는
Siri냄새가 나서.....
암튼
민두비석이
흔적조차
남지않을정도로
바스라질때까지
와야져
대통령보다
먼저 방명록 끄적하고 감미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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