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역사를 잊은민족에겐 미래란 없으니까 왔어양
게시물ID : sisa_9350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섧게우는꽃
추천 : 5
조회수 : 56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13 16:26:28
내일모레가
5.18이네요?

엊그제
임을위한행진곡 뉴스를 보곤

이제 드디어
비정상의 정상화가 진행되는구나....!
하고
되게 새삼스러웠는데요,

주말을 이용하여

내려왔슴미다
광주,
그 붉었던 날과 푸르른 오늘을 기억하기 위해서요

학생때
뭣도모르고 선배손에 이끌려오기 시작한지
벌써 십여년이 되네요..

삼삼오오
혹은
뭉텅뭉텅으로
단체티 맞추어 입고 온
학생들 보니까


나도 저랬겠구나...

날은 뜨겁고
뭣도 모르는애송이라
듣기는 귀찮고
언제 끝나나.. 하고있다가

침뱉고 밟으래서
그 순간만큼은 신나서 뱉고 밟고
으잌ㅋ 

그나저나..
이놈의 로고 ....

뭐 로고를 동일하게 통일하는건
나름 장단점이 있겠지만..

요 로고는
Siri냄새가 나서.....


암튼
민두비석이
흔적조차
남지않을정도로
바스라질때까지
와야져

대통령보다
먼저 방명록 끄적하고 감미다 ㅎ 
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1.10 MB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