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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는 데스크 싹 물갈이 안하면 미래가 없죠.
게시물ID : sisa_9364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연폭포
추천 : 2
조회수 : 47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15 13:12:38
한겨레를 정파로 분류하자면 구좌파/민평련/정의당 이죠.
한마디로 엘리트 진보인데..
이게 지금의 시대정신과 전혀 맞지 않죠.
지금 진보쪽 정치인으로서 가장 필요한건 공감 능력 인데...
이들 구좌파가 신봉하는건 운동권 계파 + 학벌.
왜 대통령은 안 그런데 진보정당 대표는 항상 서울대 운동권이어야 하는건가요?
대중과 괴리 되어 있다는 가장 좋은 예는 커뮤니티/SNS에서 상당한 비판이 있는 심상정에 대한 비판기사가 아예 하나도 없다는거예요.
더이상 대중을 대변하지 못하죠. 구좌파만 대변할 뿐입니다.
한겨레를 예로 든 이유는 한경오중 가장 해악이 컷어요. 
데스크에 성한용 같은 네임드 안빠가 한둘이 아닙니다.
사실 예전에 꺼졌어야할 안철수 열풍이 근근히 유지되다가 호남 갈리치기로 40석을 차지해서 지금 개혁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건...
한겨레를 비롯한 진보언론들도 큰 역할을 헀죠.
겨우 안철수 정도 되는 인물에 과도하게 집착한 이유가 뭘까요? 
정치권뿐만이 아니라 한겨레도 시대에 뒤떨어진 퇴물 데스크들 부터 갈아치우지 않으면 미래가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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