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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키우다 보면
게시물ID : sisa_9366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체노바라
추천 : 0
조회수 : 20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15 16:44:27
이거,저거 하지말고. 
이렇게 해, 저렇게 해.
그건 잘못이야. 
앞으로 이런 일은 하지마

입에 담고 살게되지만.

가장 효과적인건, 
칭찬이라는게 경험적 결괍니다

칭찬도 아무때나 호들갑떨면서 아우 우리 새끼 왜이리 잘났어 하면 부작용만 심하죠. 그런데 전에 잘 하지못하던걸 하거나, 갑자기 지방을 정리하거나, 맛난거 양보하거나 할때 칭찬은 그 행동을 더 많이 잘하게 하는 동인이 되죠.

정권이 바뀌니 진보.공정.견제를 내세우며 일제히 언론이 훈장질을 시작하네요. 그런데 웃기는건 아직 벌어지지도않은 일들을 가정법을 써가며 단체로 생트집들이네요.

아이들에게 이런식으로 훈계질하면, 억울함에 분노하고 엇나가기 일수죠. 아마 저들이 노리는것도 크게 다르지 않을듯.

언론이 권력을 감시 견제한다는 대전제가 잘하고 있는 정부에대한 칭찬과 격려를 보내는것이 상충되는것처럼 합리화하는 꼬라지들을 보니 내부의 성찰같은걸 기대하다간 검찰같은 꼬라지날듯 하네요.

적극적으로 언론 전반에 대한 소비자의 감시와 비판이 필요합니다. 언론사 전체를 대상으로 하기보다는, 기자 개개인에 대한 견제가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네요. 

앞으로는 기사 댓글로 항의 보다는 기자 개인 메일이나 sns계정으로 대응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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