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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오의 패악을 보니
게시물ID : sisa_9371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UmortalHOW
추천 : 4
조회수 : 79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16 00:14:41
허참...알파팀 가고나니 김문순대가 오네.
"김 하영"으로 대표되는 그 알파팀...
입금이 끝나서 그런 것도 있겠고, 무엇보다 새 국정원장이 오니 알파팀 해체됐겠지.
그런데 말이다.
자꾸 나는 그 유명한 일화, "나 김문순대"가 생각난다.
한때 노동운동계의 중추로 활약했던 그가 시나브로 배금주의자들의 편에 서서
완장을 차고 감투를 쓰면서 새 변기숭배자를 옹호하는 것을 보면서
참 이상하더라고.
사람이 갑자기 변했겠나.
원래 돈따라, 자리따라 다니고싶은 속성이었는데 그 자리를 찾아내자 바로
앞뒤 안 가리고 그 자리로 따라간 거지.
최근 며칠간 그 김문순대국밥같은 자들이 내가 열심히 지지하고 지원하고
탐독하고 시청했던 언론인들 속에 다수였다는 걸 보고 놀라고 있다.

한겨레 신문...내 어린 시절 그들의 창간이 기억나는데...
우리 부모님이 당신들을 지지하며 창간호를 들고 웃던 게 기억나는데...
경향...내가 느긋들 끊은지 어언 10년이다. 노통 물고 뜯을 때 진작에 잘 끊었네.
오마이뉴스. 참...뭘 말하리...
그외 지잡, 듣보잡 신문들.

문비엔, 티비파란조선, 문채널 에이...얘들 하는 거 좀 보고 배워라.

한국인들이 순대를 좋아하지만 
김문순대는 공짜로 줘도 안 먹을 거다, 아마.

위엣 책 : 이 책자의 사진을 감상하면서 한국이 뭐라고 이 잡지가 이렇게 표지를 장식했는지,
아랫 책 : "당당하게 내 길을 간다", 뭐, 이런 심산으로 한국의 대형사건을 표지에서 외면한 이 잡지의 국적이 뭐더라, 생각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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