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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야, 부디 나를 가르치려 들지마.
게시물ID : sisa_9371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issc
추천 : 18
조회수 : 60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7/05/16 00:21:50
한겨레 기자님들.
저는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한 사람이고,
이름대면 알만한 학교나왔습니다.
그런데 기꺼이 문빠의 길을 가려고 합니다.
문빠 문베충 문슬람 뭐든 좋으니,
지지자들을 계도할 수 있다는 생각은 접으세요.
우리들은 자발적으로 각성하여 문대통령을 지키려고
나선 것이고, 그건 우리의 가치판단이 그렇다는 것 뿐입니다.
당신들이 부당하게 문대통령을 가르치려 하거나, 과도하게 비판할 때는 그걸 문재인 지지자로서 그냥 지켜보기가 힘이 듭니다.
그래서 그러지 말아주길 바란겁니다.
그게 전쟁선포에 해당하는건가요?
위에서 적었듯이 제가 배운것이 적어 그렇겠습니까?
좋은 리더를 사랑하는것은 집단구성원의 선택입니다.
제 선택이고, 일부 문지지자들의 자발적인 의지에요.
그러니 부디 지지자들을 향한 비난을 접으시고,
어느 순간 우리들이 과도하게 나간다 싶을땐
우리를 설득하는 과정을 거치셔야죠.
문대통령이 잘못하고있다는 팩트를 들어서요.
근데요, 지금 문대통령 도대체 뭘 그리 잘못하고있죠?
더욱이 지지자들은 뉴스소비자입니다.
우리들이 전쟁을 치뤄야 할 적인가요?
아직도 우리들을, 저를 계도하고자 하시니,
소위 진보언론이 공감받지 못하는겁니다.
제발 눈을 뜨세요.
뉴스가, 언론이 대중을 지배하고 계도하는 시간은 지나갔습니다.
부디 그 점을 유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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