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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권때의 버릇을 아직도 하는겁니다 (feat. 우리과 교수님)
게시물ID : sisa_9374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허걱수동수철
추천 : 30
조회수 : 1449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7/05/16 07:41:59
신방과 학생으로서 요새 참담한 기분이 듭니다.
기득권 문제는 제치고, 그들은 아직도 믿고 있습니다.
고발과 비판만 하면 환호 해 줄거라고요.
한창 기레기 논란이 심했을 때 교수님이 말씀하셨죠.
'운동권때는 워낙 나쁜놈들이라 대충 던져도 다 엮여서 정당한 비판이 됐다. 그 바람에 타겟을 좁혀 비판하고, 더 정밀하게 비판하는 기술을 배우지 못했다.' 고요.
비판만으론 환영받지 못합니다. 제발 이 단순한 진리를 그들이 깨닫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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