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워드별 차이점>
Type A. 5년의 약속
- 정당마다의 특정 색깔이 있습니다.
- 당선된 후보의 가방에는 주머니에 공약이 인쇄되어있습니다.
Type B. 모두의 약속
- 정당과 상관없이 자투리 원단의 칼라(핑크예정)로 들어갑니다
<리워드 공통점>
- 각 정당에서 수거한 현수막을 사용합니다.
- 수거 후 깨끗하게 세탁합니다.
- 다이어리를 제작하고 남은 가죽으로만 바깥 주머니를 만듭니다.
- 가방 안에 주머니가 있습니다.
- 손잡이 길이가 길어 어깨에 걸 수 있습니다.
- 에코백의 하단에는 오년의 약속 로고가 작게 새겨져있습니다.
업사이클링 전문 사회적 기업 터치포굿은 2009년 지방선거를 시작으로, 2012년 대선과 2014년 서울시교육감 선거, 2014년 서울시장 선거 등 각 후보와 정당에서 국민들에게 약속했던 공약이 담긴 현수막을 에코백으로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왔습니다. 그 이유는 후보들이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갈지를 약속하고 있는 매개체이지만, 선거 이후 그 약속과 약속이 담긴 매개체인 현수막이 버려지는 것을 방지하지 하기 위한 시작이었습니다.
후보들이 오랜 기간 동안 고심한 약속들이 담겨있는 만큼 매우 중요한 존재인 현수막!
그 약속들이 현수막처럼 버려지지 않도록 "5년의 약속“프로젝트 시작합니다!
“5년의 약속” 프로젝트로 탄생한 에코백은 우리에게 계속 2017년 5월 9일의 약속을 상기시켜 줄 것입니다.
- 2014 서울의 약속 -
<현수막에코백의 효과>
○ 폐기비용 절감
○ 환경오염 감소
○ 일자리 창출
○ 친환경 이미지제고
지금이 아니면 5년 후에야 다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가방!
모든 정치인이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 마음을 모아주기를 바라는 우리의 염원을 한땀한땀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4천만 유권자의 눈이 새로운 대통령의 탄생과 선거 현수막을 재탄생을 지켜봐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유권자 4천만명의 1%만 참여해주셔도 40만개의 에코백을 만들 수 있고 선거때 쓰였던 현수막을 모두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지난 18대 대선의 “5년의 약속”의 경우 유권자의 십만분의 1, 그 중에서도 다시 4분의 1인 1백명의 참여를 목료로 시작하여, 총 300명 이상의 유권자가 참여하는 결과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번 19대 대선에는 총 500명을 목표로 시작합니다. 더 많은 분들이 참여 해 주실수록 더 많은 현수막이 에코백으로 업사이클링 되고, 더 많은 분들이 19대 대선과 약속들을 기억하게 되길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https://tumblbug.com/promiseof5yea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