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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세월호 기사, ‘권력 눈치’→‘문재인과 거래’ 바뀌었다
게시물ID : sisa_9376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지러운세상
추천 : 21
조회수 : 1602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7/05/16 11:2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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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조사위 보고서 발표, 취재기자 “거래 아니다” 수차례 수정요청 묵살… 보도 간부들 부실한 게이트키핑



 전국언론노조 SBS본부(본부장 윤창현)와 한국기자협회 SBS지회(회장 한승구), 최진봉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김동찬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처장이 참여한 진상조사위원회는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조사한 보고서를 15일 발표했다. 

진상조사위에 따르면 지난 2일 “차기 정권과 거래? 인양 지연 의혹 조사” 리포트를 보도한 취재기자는 기사 초고 작성 후 직속상관인 뉴스제작1부장에게 수차례 기사 제목과 내용의 수정을 요청했음에도 담당부장은 조 기자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뉴스제작1부장의 상급자인 뉴스제작부국장은 편집회의 이후 작성된 기사를 보고도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정승민 보도국장 역시 편집회의 이후 경제부장이 재차 취재원 신뢰성에 관한 문제를 지적했는데도 이를 수용하지 않았고, 뉴스제작의 최종 책임자인 김성준 보도본부장 역시 해당 기사를 제대로 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기사 전문 읽어보니 의도적으로 만든 기사인데 게이트키핑으로 어물쩡 넘어가려고 하는거 같아요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6&aid=0000086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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