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밖에는 한경오는 진보언론이라고 찰떡같이 믿고있는 사람들 많습니다. 딸에 등쌀에 한겨레구독을 끊었지만, 지금도 주간지를 사서 보시는 아버지가 그렇습니다ㅠ

우린 아직 대안언론도 없습니다. 팟캐스트가 있긴하지만, 구심점이 돼지못합니다. 한겨레 창간할때 얼마나 많은 돈이 필요했는지... 국민티비 막 시작할때 어마어마했지만, 지금은 겨우 명목만 유지하고 있을뿐입니다. 쉽지않습니다. 

용서하자는 거 아닙니다. 일단, 우리 밖에 나가서 한경오의 적폐를 더 알려야합니다. 국민여론이 더 모여야하고, 대안언론이 있어야 쟤네들도 생각을 고쳐먹던지, 망하던지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