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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진보기자사건에서 과거 송일국 고소 기자사건이 떠오름
게시물ID : sisa_9398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림안의세상
추천 : 24
조회수 : 1216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7/05/18 05:08:58
기자의 알량한 자존심에 연예인하나 보내려했던 사건..
(개인적으로 송씨 모친때매 좋아하진않음)

아마 최초 발단이 인터뷰거절이었던걸로 기억난다
그 여기자는 자신의 명예를 지킨다며 몇년을 소송걸고 
눈물의 기자회견하고 난리도 아니었던...

온갖 음해성 보도, 담합된 기자들 카르텔속에..
결국 cctv에 송씨의 말이 진실로 드러났었나 그랬던것같다

연예부기자들도 이정도인데
나라를 주무른다는 정치부 기자들의 존심은 하늘을 찔렀겠지

저들의 꼴같잖은 자존심이 사회를 좀먹는건 왜모르는지..
편들어줄 필요없으니 공정하게만 보도해줬으면 좋겠다
정말 언론개혁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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