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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7일 파파이스 방청 후
게시물ID : sisa_9405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토리하우스
추천 : 50
조회수 : 11877회
댓글수 : 41개
등록시간 : 2017/05/18 16:59:09

한경오에 대한 얘기 나왔다고 해야할까요??

추미애 대표가 나왔습니다. (넘나 사랑스러우심... *^^*)

바로 옆엔 정청래, 김보협 기자가 있으셨구요.

정청래 의원, 추미애 대표 말씀 중에 정확하게는 기억 안나지만

'요샌 한경오가 더 그런다...' 란 식의 말씀을 하셨나 그러셨고,

청중들 대! 환! 호!! 

많이 놀랐던게요, 파파이스 방청하시는 거의 대부분의 분들이 이미 한경오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잘 알고 계신거 같아 무척 놀랐습니다~ 한편으로 똑똑한 국민분들이 대단하다고 느껴졌습니다~!

김보협기자 쑥스러워 졌구요~

추미애 대표가 쭉쭉 썰을 푸셨습니다. 이게 편집없이 업로드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추미애 대표는 과거 한 초대자리를 언급하셨습니다. 아마도 한경오에서 마련한거 같은데

안철수 후보가 나와서 "세상" 외치면 "안으로"라고 외쳐주세요(당시 주제가 "세상안으로" 였던거 같아요)

그런 식으로 은근히 본인을 유세하는 자리였고, 추대표는 끝까지 홀로 "문으로!" 라고 외치셨다네요.

아무쪼록 한경오를 정청래의원까지 합세하여 몇 번 아쉬움을 내비치셨고,

나중에 추다르크 께서는 '자꾸 그러면 좀 마사지 해야하지 않겠나'라는 멘트까지 날려주셨습니다~!

결국 김보협 기자는 '당대표께서 말씀이 심하시네요'라고 약간 정색했습니다;; (뭐가 심한데, 니넨 더 심하자나;;)

제가 봤을 때는 이랬습니다.

일단 김보협기자는 조금 불쌍해 보이긴 했습니다. 왜냐면 방송자체도 한겨레 TV에서 하는 방송에서

열심히 민주당 사람들 많이 모셔와서 의견을 적극 방송했고,

한겨레라는 신문은 여러 기자들이 글을 쓰고 기자들마다 의견도 다른 신문사인데

본인까지 싸잡혀서 괜한 욕먹는 느낌이 드나봅니다. 좀 억울함을 피력하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분은 그렇고, 추다르크와 정청래의원은 한경오의 삽질을 분명 잘 파악하고 계시구요.

아니꼽게 생각하시고 계신것도 확실한 것 같습니다~

암튼 추다르크 대표님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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