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518을 기리며
게시물ID : sisa_9420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청양초
추천 : 1
조회수 : 25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19 23:38:10
옵션
  • 창작글
  • 본인삭제금지
  • 외부펌금지
요즘 말이 많다 나는 오늘 518동영상을 봤다 
항간에는 그때 군인들이 정신적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글이 올라온다 나는 오늘 518동영상을 봤다  
지금  당장 주위를 보면 집사람 울집 냥이가 보인다 
 혼자 이어폰 끼고 518 동영상을  봤다
총맞고 칼 맞고 얼굴 뭉개지고 ....... 나는 저 상황에서 어찌할까? 전에도 상상은 했다 오늘도 상상했다 무섭다 내가 태어나기 몇년전 일이다 아무리 상상 해도 무섭다 
 어머니가 아버지가 동생이 누나가 형이 부인이 남편이 이유도 모른 체 부스러져 온다면 
상상도 힘든데 저기는 현실이였다 
근데 우리는 우리 아버지 어머니 내 형제 자매 부인 남편 내자식 아니라며 안심 한다 나는 반성한다 
얼마나 무섭고 살고 싶었겠나 자식 두고 가는 부모 
부모두고 가는 자식  상상도 못하겠다 
우리끼리 니편 내편 지역갈등 남녀 갈등 하며 핏대 세울때 저치 들은 한박웃음 지으며 개돼지들 이라며 웃는다  
  나는 개돼지가 아닌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