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한당의 존립에 북한은 필요조건이다. 자한당이 존재한다고 북한이 생기는 건 아니지만 북한이 존재해야 자한당이 존립가능하다. 

한경오의 존립에 적폐정권은 필요조건이다. 한경오가 존재한다고 적폐정권이 생기는 건 아니지만 적폐정권을 신나게 까야 한경오가 존립가능하다. 


 
자한당은 북한이 얌전하면 불안해진다. 그래서 북풍 몰이와 총풍 사건을 일으켰다. 

한경오는 민주 정권이 들어서면 불안해진다. 그래서 신나게 흔들기를 시전한다. 


 
자한당은 자신들만이 존재해야 대한민국의 안보가 튼튼해지고 자유시장질서가 선다고 믿는다. 

한경오는 자신들이 존재해야 국민들이 계몽되고 사회적 이슈 세팅이 가능하다고 믿는다. 



자한당은 이권에 몹시 민감하다. 계파가 나뉘어도 이권 앞에 단결이 가능하다. 

한경오도 이권에 몹시 민감하다. 반대 의견이라도 광고는 내고 본다. 



자한당과 한경오는 놀랍도록 닮은 구석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