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문대통령이 518유가족분 안아주는 사진보고있는데 7살 딸아이가 "이게 무슨 사진이야?"라고 묻길래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고민하다가 "예전에 나쁜 아저씨가 대통령되려고 죄없는 사람들을 총으로 쐈어.. 그런데.." "하하하" "왜 웃니?" "바보 그러면 더 안찍어주지~"
그렇죠.. 어린아이의 생각에 상식이 들어있네요 쿠테타는 상상도 할수없는 일이고.. 그런 무리를 뽑아주는것도 말이 안되고.. 이제 어린아이가 생각하는 상식이 현실이되는 사회 멀지않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