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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두환 찬양’ 기사, 당시 민정당 사무총장 발언이었다.gisa
게시물ID : sisa_94547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버스위에올라
추천 : 6
조회수 : 136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5/24 20: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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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두환 찬양’ 기사, 당시 민정당 사무총장 발언이었다

동아일보 기자 시절 민정당 사무총장 발언 전한 동정보도… 이낙연 “과거 기사 떳떳하진 않고 부끄럽다”

강성원 기자 [email protected]  2017년 05월 24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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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이 후보자가 쓴 기사를 확인한 결과 해당 표현은 이 후보의 논평이 아닌 당시 권익현 민정당 사무총장이 한 말을 기사로 옮긴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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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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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후보자가 쓴 기사 중 ‘위대한 영도자’라는 표현이 나오는 기사는 1983년 1월26일 동아일보 지면에 실린 “‘이 지방은 민정의 뿌리’… 경남 출신 의원들 전 대통령 선영 참배” 기사 하나뿐이었다.

이 기사는 1983년 1월25일 경남 합천에서 열린 민정당 의령·함안·합천 지구당 개편대회 격려사를 한 권익현 사무총장이 “이 나라의 위대한 영도자이신 우리당 총재(전두환) 출생지인 이곳에서 평생 동지들이 모여 정기위원회(개편대회)를 갖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발언한 것을 옮긴 것이었다.

(이하생략)




출처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7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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