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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회보다 답답해서...
게시물ID : sisa_9456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ufclass
추천 : 8
조회수 : 905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5/25 02:42:33
국민의당은 뭐 자식을 후레자식으로 만드는게 당특인가봐요?
(자유한국당은 부패한데 능력도 없고 셀프 디스 반복이니 논할 가치도 없고)
 
청문회에서 자리에 적합한 인물인가 보라고 했더니 전신마취 수술 7번 받았다는 이야기를 해도 의도적으로 병역기피 아니냐고 하는데,
보다가 상식이 없는건가 싶을 정도...
 
상식적으로 전신마취 한번만 맞아도 후유증 남을 수 있는 대수술들이 부지기수라 아무리 군대를 빼고 싶어도 몸상하는 대수술은 하지 않는다.
그리고 7번이다 7번, 이게 고의로 빠지는거냐? 늬들 수술 한번은 받아봤냐? 부분 마취수술만 받아도 후유증으로 한동안 고생하는건 다반사고 신체능력 급감하는건 상식일 뿐더러 전신마취 7번이면 좀 안좋은 수준이 아니라 심각하게 안좋은 수준인데 이걸 가지고 물어뜯고 있냐.
 
최소한 보는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걸 해야지 부모 입장에서 단순 병역 면피용이 아니라 그정도면 누가봐도 신체에 문제가 있는건데 그런거까지 건들어야 되냐,
 
합리적인거 아니면 그런거 가지고 장난질 하지마라, 이게 우갑우랑 같은 상황도 아니고 상식있는 분들이면 적어도 의료기록이랑 기타 제출 자료만 봐도 아는걸 반대를 위한 반대인데 이걸 프레임 잡고 가려고 하냐 ㅡ.ㅡ...
 
 
하.. 가족가지고 장난질하는거 매우매우 싫어하는데, 합리적으로 의심될 수 있는 사안도 아니고 사람들이 병역부분 보고 납득할 수 있는 대답을 했는데도 자꾸 후벼파는거 보면서 그냥 더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야밤에 정리하다 영상에 딥빡모드 발동해서 주절주절 거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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