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보도자료>
"2016년 임단협 해결 촉구와 조선산업 구조조정 중단”을 요구하며 금속현대중공업지부가 지역거점 농성에 돌입합니다.
이미 작년부터 시작된 임단협은 쟁점 사항이 마무리되는 수순이었습니다.
하지만 사측은 새로운 수정안을 던지며, 임단협 타결을 미루고 있습니다.
오늘로 사태해결을 촉구하는 백형록 금속현대중공업지부장 단식이 8일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이에 오늘 오후 2시경, 금속현대중공업지부 김진석 수석부지부장(교섭대표)와 김병조 정책기획실장이 울산광역시 시의회 건물 옥상 거점 농성에 돌입합니다.
울산광역시와 울산시의회에 사태 해결을 위한 노동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줄 것과 현대중공업의 책임있는 임단협 타결과 조선산업 구조조정 중단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문의 : 박기수 금속현중지부 정책부장 (010-4511-9342)
http://m.news.naver.com/read.nhn?oid=003&aid=0007976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