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이는 맘으로 갔다가 훌쩍훌쩍 이며 나왔다는..
앞자리에 어떤 청년이 머리카락이 새하얀 어르신 모시구 오시기도 하고.. 제 나이또래보단 (88년생)확실히 윗세대분들이 많긴 했어요.
반가운 얼굴도 나오고 (전 마이클잭슨 2초정도 나올때도 약간
울컥했어요) 매국노들도 나오긴 했지만..
노무현 대통령님이 대통령 되기까지 노사모도 엄청 노력하며
함께했구나...싶었어요..
또 노사모를 통해 우리는 대통령을끝까지 지켜야한다는걸 배웠으니 다시한번 마음을 다지게 되기도 하더라구요..
그리고 또하나.
그때부터 한경오,조중동은 쓰레기였구나..절실히 느꼈구요
노무현대통령님 경선연설때 "동아일보,중앙일보는 앞으로 민주당 경선에 손 떼십시오!!"하실때 진짜 핵멋있으셨다는ㅠㅠ
정말 노무현 대통령님은 혁명가 느낌 이라면..
달님은 모랄까..임금님 느낌???
세종 or정조 ,여러분은 어느쪽인것 같나요?? ^^;
여튼..문꿀오소리 로서 영화 노무현입니다.는
마음을 튼튼히 다질수 있는 영화다!라고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