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단독]준비 허술했던 朴 "법정 증언 기록 처음 봤다"
두 번째 정식재판 내내 박근혜 전 대통령은 모니터를 보고, 메모하기에 바빴습니다. 최측근이었던 최순실 씨와 안종범 전 수석, 정호성 전 비서관의 재판에 불려나왔던 관련자 수십 명의 증언 녹취록을 처음 봤기 때문입니다.
박 전 대통령 측은 "안종범, 정호성 등 측근들의 증인신문 기록을 본 것도 처음이라 상심이 컸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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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유영하 같은 변호사가 아닌 정치인을 변호인으로 쓰니까 저렇죠..ㅋㅋ
다른 사람 증언도 보면서..
인정할건 인정하고 부정할건 부정하면서 최대한 형량을 낮춰야죠..ㅋㅋ
박: 유변호사 난 죄가 없어...
유: 네... 각하 그렇고 말고요...
뭐 요딴 왕놀이를 지금까지 하고 있으니... ㅉㅉ...
다른 사람들은 자기 살려고 다 폭로하고 있는데...
박근혜는 다른 사람 증언도 안보고... 전면 부인만 하고 있으니...
박근혜 혼자 독박쓰게 생겼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