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되자마자 북한에 대해 화해제스쳐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87%일 때 북한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취하면서
동시에 개혁드라이브를 걸어야 합니다.
지금 대북화해로 가면 인사청문회 때 여론의 힘을 받기가 쉽지 않아요.
보수층들이 다시 떨어져 나가기 때문이죠.
그것을 노리고 자한당과 바른 정당이 저러고 있는거에요.
모든 장관이 인선될 때까지만이라도 북한에 대한 강경입장은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여론 압력으로 비교적 순탄하게 장관들 임명시킬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