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기름기와 스포쏙뺀 노무현입니다 후기
게시물ID : sisa_94754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전역한이뱀
추천 : 6
조회수 : 5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27 20:41:16
개봉전부터 '어머 저건 봐야해!' 였지만 주변사람들 영업도 열심히 해야되니

어젯밤 1회차는 최대한 엄근진하게, 객관적으로 보려고 했습니다.

금요일 밤 극장인걸 감안해도 극장이 8할은 좌석이 찼더라구요!

저는 영화의 배경인 때는 유치원생 ~ 초등학생이어서, '그랬었구나' 하는 마음으로 봤습니다.



일단 두시간이 정말 빨리 지나갑니다.

그냥 다큐멘터리 맞거등요? 근데 보통 상엽영화들처럼 흥미진진하게 볼수있어요.

그렇게 많이 울진 않았는데, 한번씩 지나가다 가슴을 퍽치고 지나가는 장면들이 많습니다..

그냥 가만히 보고 있는데 눈물 핑도는 그런 장면들?



주변사람들한테는 이렇게 영업할 거 같네요.

현재를 치열하게 살고있거나, 그런 경험이 한 번이라도 있다면 눈물 흘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장 넘어갈때마다 무음인데, 훌쩍훌쩍하는 소리가 들리고..

마지막 엔딩크레딧 올라갈때는 발이 정말 안떨어지더라구요.......

얼마 안되긴 했지만 아직도 마지막 장면 생각하면 울컥합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