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년을 다시 한번 생각해봅시다. 지금의 인사과정에서 생기는 문제는, 지난 정권에서 말도 안되는 인사들의 문제에 가려서 그냥 이 정도로면 넘어가자는 후보자들이 가진 문제들 보다 더 작은 문제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걸 가지고 대통령보고 사과하라고요? 말도 안되는 일이고요, 양심 없는 말입니다. 초장부터 숙이고 들어가면 안됩니다. 이렇게 국민적 지지가 높은데도 밀어 붙이지 못하고 숙이고 들어가라는 저들의 행태는 더 오만해지고 적반하장의 모습이 심해지면 심해졌지 더 나아지지 않아요. 지금 필요한건 문대통령의 강단이고 우리의 적극적 지지입니다. 

보십시요. 일년 후 지방 선거 결과가 나온 후 2년 남은 총선을 앞두고 더 불안하고 애간장을 태우고 불안해 할 무리는 저들입니다.

문재인 정권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대로 다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