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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국방부 관계자를 밝혀라2
게시물ID : sisa_94931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락
추천 : 15
조회수 : 94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30 20:45:05
전 글에 이어...
http://todayhumor.com/?sisa_949219

현 상황을 요약하면...

사드 추가 몰래 반입
보고 누락...
문통 진상 조사지시...

연합뉴스 '국방부 관계자'발로 26일 신임 안보실장에 보고했다고 보도... (공적 보고행위이므로 취재원을 익명으로 보호할 필요가 전혀 없는데도 익명으로 썼죠.)

이 보도를 바로 청와대가 부정했죠.



이것을 반드시 밝혀야 합니다.
이건 문재인 정부에 책임을 전가하는 행위니까요.

국방부는 이미 보고했는데 청와대 니들이 무능해서 몰랐던 거야 하는 프레임이 가동되니까요...

이미 그런 프레임으로 가고 있음...


또 연합뉴스네요...

'사드 발사대 추가반입 靑에 보고했나'..靑-국방부 진실공방
http://v.media.daum.net/v/20170530191510851

국방부는 지금 그냥 시간 버는 거는 겁니다.

국방부... 거짓말 엄청 잘합니다.


또 한민구가... 이렇게 얘기 했네요...

[단독] 한민구 국방장관 "사드 보고 진실, 조사하면 나올 것"
http://v.media.daum.net/v/20170530191050741

마치 국방부가 26일 보고했다는 뉘앙스로 보이지만...
정확한 워딩을 보면...

(한 장관은 이날 오후 뉴스1과의 전화통화에서 '청와대가 26일 국방부로부터 관련 사실을 보고 받은바 없다'고 밝힌 것에 대해 "그것은 나중에 조사결과를 보라"고 답했다.)

본인 입으로는 절대 26일 보고했다는 말은 안합니다...


얘네들의 늘 수법임....

늘 두루뭉실하게 말하면서 어떤 뉘앙스로 언론보도 되도록 해서 이용해 먹고...
나중에 거짓으로 밝혀지면 자신이 정확히 그런 워딩은 하지는 않았다고 잡아떼죠.

국방부가 국감, 청문회, 언론 브리핑 등에서 늘 하는 수법...

26일 보고 주장는 익명의 취재원으로 숨고...
한민구는 그 주장에 은근히 동의하는 뉘앙스만 풍기면서 숨고...

아무도 안 다치고 면피하려는 수작이죠...


진상조사 후 이 일의 책임 처벌로 몇명은 옷 벗겨야합니다.
여기서 흐지부지 물러나면 문재인 정부가 타격 입어요.

연합뉴스... 국방부 관계자를 밝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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