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국방부는 일부러 진실공방으로 가는 거지만...
게시물ID : sisa_9496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락
추천 : 0
조회수 : 44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5/31 10:38:03
청와대가 30일 사드 추가 배치를 최종확인하고 조사지시..

바로 '연합뉴스 김귀근 기자'가 '국방부의 한 관계자' 발로...
"26일 안보실장에게 보고했다."는 국방부 해명을 보도...

이어진 청와대의 부정....

그 뒤로 언론들은 진실공방 프레임을 썼죠.

뻔뻔한 한민구는 그 뒤에 숨어서...
"할말 없다." "조사하면 나온다."고 하고 있죠.


이게 다 국방부 자신들 면피하기위해서 흔드는 것...
잘 압니다...

이 진실공방 프레임에 갇히지 않기위해서 5월10일 취임이후 보고누락 프레임으로 가야한다는 분들도 많죠.

그런데 저는 좀 다릅니다.
지난 정부 국방부 행태를 관심있게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얘네들 진짜 거짓말을 밥먹듯 하는 집단이에요.

그래서 거짓말의 댓가가 어떤 건지 확실히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보고누락 프레임으로는 원래 물러나야할 한민구 경질에...
전역이 얼마 남지 않아서 임시로 맡고 있는 국방부 정책실장 위승호 선에 끝날 공산이 커요.

국방부 전체를 각성시키려면 좀더 낮은 계급의 실무진에 대한 강력한 처벌이 필요해요.

그래서 진실공방 프레임도 정면돌파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