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언론) : 네, XX 입니다.
Me : 독자입니다. 저 지금 주머니에 만원 있습니다.
언 : 네?
Me : 주머니에 현금 만원 있다구요.
언 : 그걸 왜 말씀하시는 건지요?
Me : 안 물어봐서 모르면 안 물어본 사람 문제라길래 알려주는겁니다.
언 : ...... 네 알겠습니다.
Me : 근데 사실 이만원 있어요.
언 : 네?
Me : 님들 말대로면 내가 만원 있다고 했을때 확실하냐? 만원 맞냐? 더 있는거 아니냐? 라고 물어봐야 되는거 아닌가요?
언 : ........
Me : 생각 좀 하고 기사 씁시다. 딸깍! 뚜 뚜 뚜 뚜
계획까지 했는데 통화중이 많아서 실패. 몇 번 더 시도해 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