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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야당들이 착각하고 있는게...
게시물ID : sisa_9498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구조사원
추천 : 6
조회수 : 76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5/31 14:09:26
예전 노무현 시절 처럼 무조건 딴지 걸고 언론들을 지들 마이크로 사용하면 문재인 정권 기세가 꺾길거다 생각 하는거 같은데요.

물론 노무현 정권 시절에는 그것이 통했을수도 있죠.  왜냐면 노무현 정권은 엄연히 말해서 김대중 정권 2기 성격의 정권 이였으며 솔직히 대통령도 천우신조로 된것이고 인수인계도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정식 절차를 밟아서 정상적으로 취임을 한거니까요.  그래서 아무리 임기초고 지난 정권이 책임인 정치적 사건이 터져도 노무현 정권이 다 덤터기 쓰고 책임 질수 밖에 없어요.  이를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 아마 대북송금 관련 특검입니다.  이게 아주 고약한게 국회에서 통과 시킨거라 진행을 할수 밖에 없는데 어떤 결과가 나오던 반대 세력들은 반대 세력 대로 지지자 들은 지지자들 대로 만족 못할 결과가 나올수 없는 사항 이였던 겁니다.  실제로 이 특검 이유로 노무현 정권의 개혁 동력은 크게 떨어졌으며 2년 뒤 탄핵이라는 폭풍을 맞으수 밖에 없었죠.

하지만 문재인 정권 같은 경우는 일단 9년간 보수 정권에서 촛불민심을 타고 정권교체를 통해 만들어진 정권 입니다.  그것도 
탄핵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거쳐 급하게 만들어진 정권이죠.  당연히 지난 정권들과 접점이 1 퍼센트도 없을 분더러 정권 성격도 완전히 반대 되는 정권이죠.  거기다 여러 언론에서도 나왔지만 지난 정권 세력들의 말도 안되는 농간으로 인수인계 받은건 오직 10페이지 남짓한 청와대 스케쥴 기록과 문제 일으킬 소지가 높은 지난 정권 인사들 입니다.

물론 문재인 대통령 입장에선 머리 아프고 속터질 일 입니다만 나쁘게만 생각할게 아닌것이 예전 노무현 정권과 다르게 국민들이 어지간히 큰 실책이 아니면 문재인 정권의 책임으로 돌릴일이 절대 없다는 말 입니다.  사실 그것이 진실 이기도 하고요.  이건 이번 사드 사태 라던지 검찰 돈봉투 사태를 보다라도 알수가 있죠.  만약  노무현 정권때 이런 일이 일어 났으면 아마추어 정권 이라는 개소리와 함께 코드 인사 하려고 한다 반미 스탠스 취한다 같은 말도 안되는 프레임에 당했을 겁니다.

그러나 우리 503씨가 워낙에 거대한 똥을 싸 놓았기 때문에 이런 공작이 전혀 안통하고 오히려 역풍만 부는 상황이죠.  거기다 행동도 워낙 개판이였기 때문에 조금만 잘해도 아주 잘해보이는 후광 효과도 생겼죠.

이런 상황에서 정부가 행하는 일에 반대를 하는건 딴지 거는걸로 밖에  안 보일겁니다.  실제로 청문회 정국에서 제일 심하게 반대를 해왔던 자유당 지지율은 더 떨어졌죠.   조용히 있었던 민주당 지지율과 문재인 정권 지지율은 그에 반비례 해서 상승 했고요.

아무튼 저는 그래서 지금 야당들이 계속 딴지 걸어주길 바랍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자기들 정치 생명이 줄어드는걸 아마 실시간으로 확인 할수 있을거예요.  그러니 지금처럼 계속 해 주세요.

그런거로 결론은

이 모든기 다 야당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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