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중동 한경오를 지우고 나니 남는게 몇개 없습니다.

커뮤니티에서 이야기하는건 울타리 안의 로맨스같지요.

JTBC의 오늘 팩트체크를 보다보니 드는 생각은 딱 한가지네요.

ㅅㅂ... 우리편 응원하는 언론사같은거. 만들면 안되나요?

찬양 일색인 그런 오글거리는 신문 원하는 거 아닙니다.

다만, 같은 사안을 두고 공격만 받을때 든든한 우군이 되어줄 수 있는 그런 언론사 있으면 좋잖아요.

기자보다 더 기사 잘 쓰는 분들 수두룩 빽빽한데

어후... 속터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