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월 모의고사를 치른 후 영어 변별력이나
과한 1등급 인원 때문에 

댓글창에 문 대통령 욕을 하고 난리던데ㅋ
좀 안타깝습니다. 

재작년부터 영어와 한국사는 절대평가였건만 왜 이제와서 난리인가....? 
어리둥절... 

교육법상 정해진 개정 교육과정 고시 및 적용 기간 때문에 

한동안 박근혜 정부 교육 정책과 동거 할 수밖에 없는

억울한 문재인 정부이건만, 수능 절대평가가 공약이었던지라

불똥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튀는 형국입니다.

모두들 6월 모의고사 영어 절대평가가 
마치 새로운 사실인양, 큰일난듯 떠드는 뉴스를 발견하시면 

댓글창에 달려가셔서 영어 한국사 절대평가로 바꾼 범인은 
문재인이 아니라 박근혜라고 남겨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