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아씨가 임명 안된것을 서운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있는데..
제가 유정아님의 인터뷰를 몇번 봤는데요..
인터뷰에서 남이 힘든게 있을때 배려하는것은 없으며 자기 세계가 매우 강하다고 하셔서
제 생각은 재단이나 문화예술, 학술쪽에는 어울리지만
비서관등의 행정에는 안 맞는 사람이다.
왜냐하면 행정은 서로 호흡을 맞추면서 보완을 해야하는 직업이지
자기 주장만 내세우면 망하는데
이분 처럼 자기 주장 강한 사람이 가면 갈등이 심해질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